경영지도사 'Bruce 최'의 경영컨설팅 이야기

창업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할 때, 아이디어를 구조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죠. 이럴 때 유용한 도구가 바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BMC)입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스위스 경영학자 알렉산더 오스터월더(Alexander Osterwalder)가 개발한 전략적 기획 도구로, 사업 아이디어를 '한 장의 도표'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기존 기업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강력한 프레임워크죠. 비즈니스모델캔버스의 구성 요소에 대해 확인해볼까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구성 요소 (9가지 블록)BMC는 총 9개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요소가..

프리랜서 경영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방법 (경영지도사 자격증 필수!)1. 프리랜서 경영컨설턴트란?프리랜서 경영컨설턴트는 특정 기업이나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영 전략, 마케팅, 재무, 조직관리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역할입니다.프리랜서 경영컨설턴트는 기존의 컨설팅 회사 소속 컨설턴트와 달리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이 강조됩니다. 1인 기업으로 운영될 수도 있고, 프리랜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업하는 방식으로도 일할 수 있습니다.2. 프리랜서 경영컨설턴트의 필요성최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

🚀 새일센터 창업상담사의 미래 전망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일센터 창업상담사의 역할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어떻게 역량을 강화하여 더 넓은 경력 기회를 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특히, 새일센터에서 일하는 경영지도사는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새일센터 창업상담사는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의 창업지원 확대 정책과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창업상담사라면, 개인의 목적 의식에 따라, 더욱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새일센터에 근무하는 창업상담사들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면 좋을까요?🔹 창업상담사의 핵심 역..

1. 예비창업패키지란?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습니다.2.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대상예비창업패키지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 (사업자 등록 이력이 없어야 함)기술 기반 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자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을 하지 않은 자3.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내용지원 세부내용 : 창업사업화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지원 등(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평균 5천만 원 지원)(..

경영지도사란?경영지도사의 주요 업무경영지도사의 앞으로의 비전결론1. 경영지도사란?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국가공인 자격 보유자로, 기업의 마케팅, 재무, 인사, 생산관리 등 다양한 경영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합니다. 최근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영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영지도사는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특히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기업의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영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필요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근 정부와 민간 기업에서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면서 경영지도사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2024년 경영컨설팅회사, 소위 '경영컨설팅펌'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대표 컨설턴트(사장)와 파트너 컨설턴트, 수석-책임-선임-전임-주임 컨설턴트로 구성되는 조직 체계하에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설팅 프로세스에 대해 익힐 수 있었죠. ​저의 첫 직장인 NGO기관에서만 계속 머물렀다면 해보지 못했을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경영컨설팅펌에서 근무하면 도대체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경영컨설턴트들의 업무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오히려 일반 기업들과 비교해서 진행하는 업무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첫째, 컨설팅 제안서를 작성해서 입찰에 참여합니다. (*수익 창출 활동)​우리가 생각하는 영업이란 컨설팅을 수주하기 위해서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잖아요? 제가 속한 법인에..

'경영컨설팅'은 지식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지식전달을 통한 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일까요? 바로 경영상의 문제나 상황에 해결이 필요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지식입니다. 통상적으로 인사(hrm, hrd), 마케팅, 재무, 생산운영 측면에서의 다양한 경영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을 가르치거나 전달하는 사람들을 '경영컨설턴트'라고 말합니다. 즉, 컨설턴트들은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어드바이스'를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드바이스 서비스'란 컨설턴트가 고객의 조직을 직접적으로 경영하거나 경영자를 대신해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컨설턴트는 고객 조직의 '성공' 또는 '실패'에 직접적인 권한을..